웅동학원 채용비리 혐의를 받은 조 전 장관 동생 조씨의 경우 검찰은 구속 수사를 감내할만한 건강 상태라고 봤다. 그러나 앞서 명 부장판사가 밝힌 조씨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사유 중에는 ‘피의자의 건강 상태’도 있었다. 송 부장판사 역시 구속심사 때 진단서 카지노호텔 등 객관적 자료와 함께 법정에 출석한 정 교수의 건강 상태를 살펴 구속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