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연 회원들은 지난 18일 오후 2시 56분쯤 사다리 2개를 이용해 3m 높이의 담벼락을 넘어 미대사관저에 무단 침입했다. 경찰은 카지노딜러학원 19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검찰은 이중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을 열고 “도주우려가 있다”며 4명에게만 구속영장을 카지노딜러학원 발부했다. 미 대사관저 점거 시위 당시에도 경찰이 소극적으로 대응해 공권력이 무력화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