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00억엔(한화 1조1000억원) 이상의 적자를 내도, (손정 의 소프트뱅소프트크 회장 등) 주주로부터 보전받는 기업과는 경쟁하려 하지 않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판 아마존’으로 불리는 쿠팡을 작심하고 저격했다. 전통의 유통 산업 최강자가 신흥 온라인 쇼 핑몰 선두 주자에 직접 견제구를 던진 셈이다.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표출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신 회장은 5일 일본소프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