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머신후기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강랜체험 후기입니다.
일본 빠칭코 슬롯을 좋아해서 강원랜드 슬롯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일본을 자주 가는데 항상 빠칭코에서는
시드머니 7~8만엔으로 가면 10만엔은 거의 따서 한국 옵니다.
빠칭코 슬롯은 자신있습니다.

18일 토요일 집에서 빈둥빈둥하다가 너무 가보고 싶어서 밤 12시에 출발했습니다.
여유있게 천천히 도착하니 1시40분정도 되더라구요.

가자마자 우와 하면서 2바퀴나 둘러봤죠.
그러다가 슬롯이 자리가 1개 비었더라구요 토요일밤인데 후기에서 보던거랑 달리
슬롯이 한자리 있길래 냅다 앉았습니다 (팬더가 나오는거요)
일본 빠칭코를 생각하고 해서인지 슬롯 한번 돌릴때 나가는돈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일본 빠칭코는 슬롯 돌릴때 리플레이 / 기본배당이 있어서 오래 돌리고
한번 돌릴때 20엔x2이 max니까 부담이 없었는데 강랜의 진정한 슬롯에 기절했습니다.

밤늦게간터라 20만원만 즐기고 나와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너무 빨리나가서 놀랐습니다.
중간에 5만원짜리 이런거 한두번 나오다가 결국 30만원 졌습니다.
우선 10만원 넣을때 20만원만 즐겨야지는 생각접고 처음이니까 그래도 30-40은 해야지 생각을 바꾸고 한터라 30만원까지는 평정심을 유지하고 일어 났습니다.
역시 슬롯은 적어도 50-100 시드머니가 필요하구나 느끼면서 앞으로 슬롯은 안하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5만원만 바카라 해바야지 하고 칩을 바꾸려고 했습니다.
처음인지라 칩은 어디서 바꾸나 돌아보고 사람들이 다 앉아있으니까
칩을 바꾸기가 애매하더라구요 혼자 뒤에서 돈 주면 바꿔주나 도중에 껴도되나
별에별 잡생각을 다했죠
그러다가 딜러는있는데 아무도 없고 카드 교체?인지 점검인지? 하는 테이블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5천원짜리칩을 10개 바꿨습니다.

그리고 5천-5만다이 가서 조금씩 뒷전뱃하다가 아주머니께서 일어나셔서 자리를 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하고 앉아서 게임하고 5만원이 17만원까지 이기다가 결국 다시 이것마저 마감시간되니까 오링되더라구요

결국 -35만원 잃고 약간은 허탈했지만 강원랜드 체험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나와서 흡연부스 가니까 대출/장거리택시 등등 수없이 말 걸어오더라구요.
아무튼 무시하고 이제 집으로 출발합니다.

다음에는 시드머니 15-30으로 바카라 or 블랙잭 하러 갈까합니다.

돈따면 좋지만 잃을 수도있기때문에 영원히 소액배터로 즐기려고 합니다.
욕심없이 조금따면 잃어나고 그날 정한금액 잃으면 일어나려고 생각합니다.
생각처럼 되진 모르겠지만 이제 입문이니 화이팅 해봅니다.

그리고 혼자 가니까 쓸쓸한 싸움이더라구요….
배팅안하더라도 동행자가 있다면 옆에서 이야기하면서 즐길수도 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강친닷컴여러분 나중에 저좀 데리고 가주세요 형님들 ㅠㅠ

그럼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